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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뉴스

삼일씨엔에스

삼일씨엔에스, 충북 기업 10곳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동참 (2023.04.23)










    충북지역에 입주한 ㈜심텍, ㈜유한양행 등 기업 10곳이 온실가스·미세먼지 자발적 감축에 동참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지난 21일 ‘53주년 지구의 날’과 ‘2050 탄소중립 
    충북 선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광메탈 제2공장, ㈜동원에프엔비 진천공장, ㈜삼일씨엔에스 충주, 심텍 오창지점, ㈜아이티켐, 유한양행, 에스케이마이크로웍스솔루션즈㈜, 동서식품㈜, 
    씨제이제일제당㈜ 진천공장, 태림포장㈜ 등 기업 10곳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을 약속했다.

    이들 기업은 2025년까지 총 267억원을 들여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감축 기술을 개발하고, 신규 생산시설 설치와 공정변경 때 방지시설 기술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자체 저감 조치로 대기오염물질을 2021~2022년 배출량보다 37% 저감할 계획이다. 도는 해당 기업에 행정적 지원과 실적이 우수한 곳은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소 곽지혜 소장과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 이형석 부장이 신재생에너지 역할과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다. 
    도는 오는 27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공감대 제고 및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범도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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